이사야49:15~17     12월 03일
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
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
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
네 자녀들은 속히 돌아 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
말씀이우리안에
오늘의꽃말 : 12월0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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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5-02-21 08:59
어느 소방관의 기도
 글쓴이 : Morning (121.♡.86.23)
조회 : 8,449  

어느 소방관의 기도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소모키  린


제가 부름을 받을 때는
신이시여
아무리 강력한 화염속에서도
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
제게 주소서

너무 늦기 전에
어린아이를 감싸않을 수 있게 하시고
공포에 떠는 노인을
구할 수 있게 하소서

저에게는
언제나 안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고
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
신속하고 효과적으로
화재를 집압하게 하소서

그리고
신의 뜻에 따라
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
신의 은총으로
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주소서

시원한 물가에 눕혀주시고
내 친구에게 이 말을 전해주오
화재는 완전히 진압되었다고


신이시여
출동이 걸렸다고
사이렌이 울리고, 소방차가 출동할 때
연기는 진하고 공기는 희박할 때
고귀한 생명의 생사를 알 수 없을 때
내가 준비되게 하소서

내 형제가 추락하거든
내가 거기 있게 하소서
화염이 원하는 것을 내가 갖게 하시고
그에게 목소리를 주어
신이시여
내가 듣게 하소서

저의 없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
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
저의 모든 이웃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게 하소서


신이시여
내 차례가 되었을 때는
준비하게 하시고
불평하지 않고 강하게 하소서
그리고
내가 그의 내민 손을 잡게 하소서



주님과 함께 모닝커피를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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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여호와여
아침에 주께서
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
아침에 내가
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.